2018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 발간

* 첨부파일: 2018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

지난 2018년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치매센터와 보건복지부가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던 한 해였습니다. 전국에 설치된 256개 치매안심센터의 표준화된 업무 수행 지원과 성과 모니터링을 위한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가 구축되어 160만 명 이상이 등록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치매관리법 개정으로 치매노인 공공후견제도가 시행되면서 중앙치매센터 역시 치매노인 공공후견 중앙지원단을 발족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중앙치매센터의 노력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아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 아시아태평양지역 정기 회의에 참석해 치매관리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중앙치매센터의 노력과 성과가 담긴 <2018 중앙치매센터 연차보고서>는 2018년 치매 현황과 주목할 만한 치매 이슈를 담은 'Part1. 치매는 지금', 중앙치매센터의 주요 사업 결과를 보고한 'Part2. 중앙치매센터는 지금',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한 'Part3. 전국은 지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치매는 지금'에서는 2018년 대한민국 치매 현황과 주요 이슈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Part 2. 중앙치매센터는 지금' 에서 2018년 중앙치매센터가 운영한 사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Part 3. 전국은 지금' 에서는 17개 전국 광역치매센터의 주요 사업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앙치매센터는 2019년에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대한민국,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경주할 것입니다. 중앙치매센터의 활동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치매극복을 위한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기대합니다.